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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로 재직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이성주 교수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젊고 재능있는 현악 앙상블이다.
97년 첫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 이래 오퍼스홀 개관음악회, 예술의 전당, 문화일보홀, 부산문예회관, 경기도문예회관, 광양문예회관 등 전국 각지의 공연장에서 연주를 통해 젊은 연주자들의 가능성을 보여준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의 뛰어난 연주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연주단체라고 할 수 있다.
2001년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한전 아츠풀 개관 기념 페스티벌, 한국예술종합학교 주최 전국 순회 공연, 광양 문예회관, 광양 백운아트홀 초청 연주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태교음악회, 포항 MBC 초청 태교음악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과 부산 문예회관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음악회 등에 출연하는 등 매년 더욱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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