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 클라리넷
Kim Han, Clarinet
김 한(1996년 생)은 2007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 이미 국내 외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광주시향, 창원시향, UKO 등과의 협연을 비롯하여, 상하이 콰르텟, 베네비츠 콰르텟, TIMF 앙상블과의 실내악 연주 등, 나이를 믿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재 클라리넷티스트이다.
2009년 제2회 베이징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최고 유망주 상을 수상한 김 한은, 최연소 아티스트로 참여해 화제가 된 서울국제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체 연주뿐 아니라 2008 일본 국제 클라리넷 페스티벌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독일, 중국, 영국, 싱가폴 등지에서의 연주를 통해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8년 금호영재콘서트 10주년 기념페스티벌에서 “Best of the Best 연주자”, “2009 공연예술계 10인의 유망주” (객석), “2009 문화예술계 샛별” (중앙일보), “문화계 앙팡테리블”(주간한국) 등으로 소개되기도 한 그는 예원학교와 싱가포르 국립예술학교를 거쳐 영국의 이튼 칼리지(Eton college)에 음악장학생으로 재학 중이며, 최연소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사사 : 김현곤, 이용근, Andrew Web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