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입니다.
6월 호암아트홀 공연을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과 KBS교향악단 협연으로 서울을 방문한 적은 있었지만 이번은 제 첫 리사이틀이죠! 저는 독주 형식의 공연을 무척 좋아해요. 관객들과 바로 연결되는 기분이 참 좋거든요. 저와 함께 환상적인 음악 여행 속으로 관객들을 이끄는 것도 좋아하고, 연주할 때의 느낌과 감정을 공유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수 년간 유럽이나 일본에서 제 음반, 공연을 통해 하프에 대한 큰 관심을 일으킬 수 있어서 저는 매우 운이 좋은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하면서도 열정적이라고 소문 난 서울의 관객들에게 제 연주를 보여줄 그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나면 어떤 질문이라도 환영합니다. 어서 만나게 되기를 기대해요!
Hello! My name is Xavier de Maistre and I am really excited about my performance at HOAM Art Hall in June. I’ve already played in Seoul with the Vienna Philharmonic and as a soloist with KBS Symphony Orchestra. But this is my very first recital in Korea!! Recital is my favorite way of playing on stage because it allows me contact audience directly. I just love to take people with me on a wonderful musical journey and share my feelings and emotions with them.
Over the years I was very lucky to be able to awake a big interest for the harp through my albums and concerts in Europe and Japan. I can't wait to come to Seoul to present my passion to Korean audiences who have a reputation to be so kind and enthusiastic! Please feel free to ask me any question in Korea. See you soon!
2009년 라벤나 페스티벌 중에서 – 빈 필 하프 수석 시절
볼프강 슐츠(플루트 수석), 프란츠 바르톨로메이(첼로 수석)과 함께
2011 디토 페스티벌 -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 리사이틀
2011 DITTO Festival - Harpist Xavier de Maistre in Recital